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구트아카데미에서 자바 부트캠프 과정을 수료한 김 0연입니다.
원래는 마케팅 업무를 했었는데 개발에 관심이 생겨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국비지원 부트캠프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원래는 독학을 하려고 했는데 독학의 장점이자 단점인 '혼자 한다'는 점이 부담이 됐습니다.
공부야 어떻게 하겠지만 협업 경험은 어디서 채워야 할지 알 수 없었거든요...
그래서 비용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는 곳으로 찾아봤고 여러 학원을 비교해 보다 오게 되었습니다
비전공자로서 어려운 점은 없었나요?
당연히 많았죠! 처음에 개념이 너무 생소해서 시간이 걸렸어요. 많이 불안하기도 했죠..
하지만 정신없이 공부하다 보니 3-4개월이 됐고 그즈음 프로젝트를 들어가게 되면서 점점 실력이 늘었어요.
물론 맘대로 되지 않을 때도 많았으나... 서로가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팀원들과 합도 잘 맞아서 정말 기억에 남는 경험이었어요
가장 도움이 되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방금 말씀드렸던 것처럼 프로젝트 경험이에요 ㅎㅎ 재밌기도 했고 다사다난했습니다...
그 경험 덕분에 실무에 나가면 내가 잘할 수 있을까? 걱정했던 게 조금 덜어졌어요 ㅎㅎ
멘토링 때도 멘토분이 말씀하길 회사는 신입에게 엄청난 큰 기술을 요하지 않는다.. 회사 문화를 이해하고,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는 인재가 굉장히 소중하다고 들었습니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팀원들과의 소통이요! 각자의 스타일이 있고,, 각자의 요구가 충돌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이 많았어요.
그래서 팀원들이랑 약속한 게 꼭 무언가 의견을 낼 때는 대안을 제시하자!라고 정했습니다
좋은 건 좋다고 표현도 하고요! 서로 정말 으쌰으쌰 했고 그래서 더 좋은 결과물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취업 과정에서 가장 중요했던 점은 무엇인가요?
포트폴리오에 내가 원하는 바가 잘 보이는가? 였어요
아무리 내가 구현한 걸 잘라 넣어도 포트폴리오 진행의 흐름이 어긋나면 읽히지를 않더라고요
나도 안 읽히는데.. 면접관님들은 서류에서 그게.. 보일까.. 걱정이 되더라고요
강사님이랑 취업쌤이 지도해 주셔서 많이 보완해 가면서 탄탄한 포폴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비전공자이지만 개발자를 꿈꾸는 분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많이 불안하실 거예요 저도 그랬습니다. 그런데 충분히 도전할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해요.
다만 단기간에 끝내겠다는 생각보다는 꾸준히 공부하고 프로젝트를 많이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학원 다니면서 재밌고 기쁘고 좌절도하고 그럴 텐데 학원이니까 하는 거죠! ㅎㅎ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ㅎㅎ 파이팅입니다!
'국비지원 코딩학원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국비지원 부트캠프 후기] 내가 개발자로 일할 수 있을까? (1) | 2025.02.04 |
|---|---|
| [국비지원 부트캠프 후기] 전공자가 국비지원을 선택하고나서.. (0) | 2025.01.27 |
| [국비지원 부트캠프 후기] 전공에 대한 불안과 새로운 길 (0) | 2025.01.13 |
| [구트아카데미 강사 후기] 박수정 강사님 후기 모음 (2) | 2025.01.03 |
| [구트아카데미 강사 후기] 이창재 강사님 후기 모음 (0) | 2025.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