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트아카데미 강사 후기] 조준혁 강사님 수료생 인터뷰

구트아카데미 조준혁 강사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구트아카데미 자바 개발자 부트캠프 과정에서 조준혁 강사님 수업을 들은 김*진 입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국비지원 과정이라 큰 기대 없이 시작했어요. 그냥 자바 기초나 좀 배우고, 나중에 취업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 싶어서 등록한 거였거든요. 근데 6주 정도 수업 들어보니까 조준혁 강사님 덕분에 생각보다 훨씬 많이 배웠고, 코딩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어요.

조준혁 강사님은 첫인상부터 되게 조용하신 분이셨어요. 수업 시작할 때도 목소리가 크거나 그러지 않고, 차분하게 강의를 시작하셨거든요. 근데 그 조용한 성격이 오히려 수업 분위기를 더 편하게 만들어줬어요.

저 같은 경우는 코딩이 처음이라 질문이 많았고 가끔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횡설수설할 때도 있었는데, 

“아, 여기서 이 부분이 헷갈리시는 거죠?” 하시면서 제가 뭘 모르는지 정확히 짚어주셨어요. 그게 진짜 도움이 많이 됐어요.

강사님께서 특히 인상 깊었던 건, 학생들 한 명 한 명 신경 써주시는 모습이었어요. 저는 사실 중간에 좀 지쳐서 수업 빠지고 싶을 때가 있었거든요. 코딩이 생각보다 어렵기도 하고, 진도가 빠르게 느껴져서 따라가기 힘들었어요. 근데 강사님께서 그걸 눈치채셨는지, 수업 끝나고 따로 불러서 “어떤 부분이 힘든지 얘기해봐요” 하시면서 상담을 해주셨어요.

 

국비지원 학원의 경우 강사님이 정말 중요하다, 전임강사가 좋다, 라는 얘기는 들었지만 강사님이 직접 상담하는건 처음봤거든요...

제가 “너무 어렵고 따라갈 자신이 없다”고 하니까, 강사님께서 “처음엔 다 그래요, 여기까지 온 거 잘한 거니까 조금만 더 해보자” 하시면서 강사님이 저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잡아주시는 느낌이 들어서 다시 열심히 해보자 싶었어요.

그리고 강사님께서 진짜 성실하신 게, 수업 끝나고도 늦게까지 학원에 남아서 학생들 질문 받아주시고, 코드 봐주시는 모습이 기억에 남아요. 

수업 듣고 나니까 자바는 확실히 잡힌 것 같아요. 물론 계속 공부해야겠지만요 ㅎㅎ

구트아카데미 조준혁 강사님 덕분에 코딩이 재미있어졌고, 더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조용하시지만 학생들 잘 챙겨주시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게 잡아주시는 강사님이세요.

정말 자바를 처음배운다면 정말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은 강사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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